커뮤니티
자유게시판
폭스바겐 '뉴 제타' 출시, 3150만원부터[83]
작성자.   
Date.   2019-08-07
View.   958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제공=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코리아(사장 토마스 쿨)는 신형 제타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도심공항터미널 광장에서 공개하고 판매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제타는 1979년 최초 출시해 지금까지 누적 판매량만 1400만대가 넘는 폭스바겐의 베스트셀링 모델 중 하나다. 한국에서도 2006년 첫 선을 보인 이래 현재까지 1만2000여대가 판매 돼 수입 콤팩트 세단 중 판매량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판매대수는 총 3293대로, 콤팩트 세단 시장의 65.5%를 차지하고 있다.


 


 1일 출시한 신형 제타는 디자인 부분 변경 모델이다. 기본 성능을 유지하면서 디자인을 보다 고급스럽게 바꿨다. 제타 최초로 주간 주행등을 포함한 바이 제논 헤드라이트와 LED 리어 램프(프리미엄 모델)을 적용했다.


 


 차체 크기(길이 4660 mm, 넓이 1780 mm, 높이 1480mm)는 더 커졌지만 공기저항은 10% 줄어들었다. 새로운 라디에이터 그릴과 아래 공기 흡입구 디자인으로 인상을 강하게 바꿨다. 폭스바겐 측은 실내의 인스트루먼트 패널, 스티어링휠, 내장재를 상위 모델 수준으로 변경 했다고 전했다.


 


 신형 제타의 엔진은 유럽 배출가스 규제인 '유로6'와 향후 미국에서 시행할 'LEV3' 배출가스 기준을 모두 충족한다. 한국에는 110마력 2.0 TDI 블루모션(기존 105마력 1.6 TDI 블루모션 엔진 대체)과 150마력 2.0 TDI 블루모션 프리미엄 등 두 가지 트림을 출시했다.


 


 2.0 TDI 블루모션 프리미엄은 1968cc 직렬 4기통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과 듀얼 클러치 방식의 6단 DSG 변속기 조합으로 최고출력 150마력(3500~4000rpm)에 최대토크 34.7kg.m 이다. 최고속도는 218km/h에 복합연비는 리터당 15.5km, 가격은3650만원이다(VAT포함).


 


 2.0 TDI 블루모션은 1968cc 직렬 4기통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에 듀얼 클러치 방식의 7단 DSG 변속기가 조합됐다. 최고출력 110마력이며, 최대토크는 25.5kg.m (1500~3000rpm)이다. 최고속도 197km/h에 복합연비는 리터당 16.3km, 가격은3150만원이다(VAT포함).


 


 

  • 사단법인 한국가수협회 중앙회 - 대한민국가수협회   Singer Association of Korea

    사단법인 한국가수협회 중앙회서울시 중구 충무로 4가 120_3
    전화 : 02-2238-2212팩스 : 0504-296-8479문의메일 : 22jongYoon@naver.com

    Copyright 2011~2021 (사)한국가수협회 Singer Association of Korea. All rights reserved.
    • 오늘
      265
    • 어제
      411
    • 최대
      2,345
    • 전체
      1,172,9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