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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성법
작성자.   보헤미안
Date.   2012-02-17
View.   4450
1) 진성-> 일반적인 본래의 목소리를 진성 이라고 한다. 인간의 음정의

한계는 길어야 한 옥타브 위 솔이나 라.. 더 높은 경우 시나 도까지 (정말 드물다) 올라간다.

2) 가성-> 발성의 테크닉적인 부분으로 소리를 꾸며내는 것
을 말한다.

대게 진성 보다 고음을 내기가 원활하고 저음은 약간 거부감이 있기 도 한다.

3) 두성-> 소리를 냄에 있어서 머리의 공명감을 이용하는 것이다. 머리

의 공명감이 소리를 잡아 머리위로 올리는 것이다. 윗이마 라고 해도 좋을 듯 하다.
보통 평소에도 목소리가 울리는 사람들이나 목소리가
이유없이 큰 사람들은 대게 두성이 저절로 몸에 배었기 때문이다.

이는 진성이나 가성 어디에도 사용 가능하다.

중요한 것은 두성은 특히 입을 크게 벌려야 하고 머리에 힘을 준다.(그래야 공명음을 찾기 쉽다.)

4) 비성-> 보통 콧소리라고들 한다. 두성이 머리에 신경을 모으거나,

힘을 준다면 비성은 코에 힘을 주는 것이다. 김경호의 창법에서 이

를 많이 볼 수 있는데, 그는 비성과 두성으로 올려 샤우트적인 지

름으로 소리를 내는 듯 하다.

5) 가성의 진성화( 반가성 )-> 진성으로 낼수 없는 고음의 영역을 가성으로 내어

이를 진성에 가깝게 만들어 주는 것인데, 사실 이 가성은 소리를

냄으로서의 가성이 아니다. 이는 가성의 공명을 두성을 이용해 찾은

다음, 가성으로 음을 먼저 잡은 두성(혹은 비성등..)을 진성으로 내는

것이다. 소리를 머리로 올리는 것이다. 이때 힘이 약하므로 복식을

이용하여 소리를 조절한다.(이때에 복식은 육성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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